패션뉴스 | 2016-05-16 |
공효진, 금고 속에 감추었다 꺼낸 스니커즈 어디꺼?
'슈콤마보니' 메쉬 슬립온 선샤인 스니커즈로 밴딩 디테일과 컬러 조합이 포인트
공효진이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함께 진행한 16 S/S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공효진은 쾌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서머룩으로 2030워너비 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메쉬 소재의 슬립온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올 여름 유행조짐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더욱 러블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공효진이 이번에 착용한 운동화는 「슈콤마보니」의 신상품인 '선샤인'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밴딩 디테일과 은은한 컬러 조합이 포인트인 이 슈즈는 「슈콤마보니」의 선데이, 블로썸, 써니 스니커즈 등으로 이어지는 스니커즈로, 이름만큼 상큼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금고와 공효진의 투샷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번 광고 영상은 쿨한 멘트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이병헌, 안소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 '싱글라이더'의 촬영을 끝마쳤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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