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09 |
에블린,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콜라보레이션
성년의 날 맞아 디즈니 캐릭터 스타킹 2종, 초커 목걸이 3종으로 구성
이랜드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디즈니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섹시함과 깜찍함이 가미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상품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진행한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라인은 「에블린」이 최초로 선보이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으로, 스타킹 2종, 초커 목걸이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에만 선보이는 상품라인 중 하나였던 초커 목걸이 상품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포함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초커 목걸이 상품은 일반적인 목걸이와는 달리 목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의 목걸이로, 지난 해부터 일상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판매율이 전년 대비 80% 넘게 성장 했으며 이제는 액세서리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했다.
이에 대 이랜드 관계자는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속옷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더 특별한 선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짐라인, 이지웨어 라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상품들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신촌, 가로수길, 명동 등 주요 매장을 포함해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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