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28 |
반스,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 담다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 와일드한 모습으로 변신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진행한다.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라운, 코니 그리고 샐리 등은 「반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와일드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스케이트보드, 서프보드를 타고 그림을 그리며 라인프렌즈의 풍부한 창의력을 표현한 것이다.
액션 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담기 위해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어센틱(Authentic), 슬립온(Classic Slip-On) 그리고 스케이트-하이(Sk8-Hi)가 캔버스가 되어 라인프렌즈의 창의력을 컬렉션에 담아낸 것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두 친구 브라운(Brown)과 코니(Cony)는 이번 협업 컬렉션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 ‘어센틱’과 ‘클래식 슬립온’ 두 가지 실루엣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조용한 브라운은 락 스테이지에서 기타를 치는 와일드한 뮤지션이 되었고, 항상 밝은 모습의 코니는 스프레이 캔과 브러시로 그림을 그리는 페인팅 아티스트가 되었다.
샐리(Sally)는 서퍼와 스케이트보더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는데 라인프렌즈 팬이라면 분명 와일드해진 샐리의 모습에 놀랄 수 있다. 와일드한 샐리의 모습은 ‘어센틱’ 실루엣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와일드해진 모든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은 스케이트-하이 실루엣 담겨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반스」와 라인프렌즈의 협업 컬렉션은 남녀 사이즈 모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라운과 코니는 유아용 컬렉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스」는 라인프렌즈의 첫 번째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 「반스」 스토어 압구정, 동성로 그리고 광복 스토어 단 3개의 스토어에서 프리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업 컬렉션 선 발매 외에도 페이퍼 슈즈 DIY, 라이브 페인팅, 네일 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셔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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