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6-01-04 |
[바바패션] 신년 임원 승진인사 단행
심준호, 이성순 전무 승진...원지훈, 조영훈 외 7명 상무 승진 등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2016년 1월 1일자로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바바패션은 1월1일부로 심준호, 이성순 상무를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으며 원지훈, 김태암, 김태섭, 정인식, 배현영, 김남희, 조영훈 총 7명의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외 김성배, 오정화, 최인숙 부장 3명은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바바패션측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탄탄한 경영 관리를 통해 위기 대응력을 키워온 바바패션은 올 한해 변화와 혁신 도전을 통한 보다 더 큰 도약을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바바패션은 현재 국내브랜드 아이잗바바, 아이잗컬렉션, 지고트, 더아이잗, 제이제이지고트, 더 틸버리와 이태리 수입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 벨기에 수입브랜드 에센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신사옥 이전 계획과 함께 매출 3,500억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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