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5-10-01

쉬즈미스, 강다은 모녀와 함께 ‘트루러브 캠페인’ 전개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모녀와 ‘모녀 커플룩’ 제안, 화보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여성 커리어 캐주얼 쉬즈미스(SEHSMISS)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강다은, 나연신 모녀와 함께 촬영한 트루러브(TRUE LOVE)’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쉬즈미스트루러브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편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희망의 공부방을 지원해오고 있는 브랜드 도네이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실제 엄마와 딸, 모녀를 모델로 등장시켜 누구나 진실한 마음만 있다면 보람된 일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보에서 직접 입고 촬영한 쉬즈미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편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는 뜻 깊은 나눔 기부 활동이다.



캠페인 화보에서 딸 강다은과 엄마 나연신 모녀는 캐주얼과 페미닌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며 두 가지 버전의 모녀 커플 룩을 보여줬다. 첫 번째로는 캐주얼한 야상점퍼를 입고, 엄마와 딸이 서로 다른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트렌디한 감성으로 레드 체크셔츠와 블랙 스키니를 매치해 20대의 활동적인 데일리 룩을 선보였고, 엄마 나연신은 올 블랙으로 매치한 와이드 팬츠와 니트 풀오버 이너웨어로, 실용적인 모던 시티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연출하였다.


두 번째로는 겨울 대표 아이템인 코트로 재미있는 모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다은양은 모노톤의 체크 코트를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엄마 나연신은 체크 스커트로 포인트를 줘 패턴 플레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모녀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쉬즈미스 제품으로 엄마와 딸이 드레스 룸을 공유하며 같이 입을 수 있는넌 에이지(Non-age)’ 컨셉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화보 촬영장에서 두 모녀는 서로를 따뜻하게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엄마 나연신은 방송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았지만,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모든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녀는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렇게 예쁜 옷을 구매하는 것 만으로도 나눔 기부의 활동으로 이어지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겠냐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지은 쉬즈미스 홍보실장은 “’트루러브 캠페인은 나눔 문화가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비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가 함께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올 겨울 쉬즈미스와 함께 더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동FN은 작년 말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행복 나눔 시상식에서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공공부문에서 나눔 활동을 편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한 미혼모 지원 등 여성복지기관과 연계해 현물지원 및 임직원 전체의 나눔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공헌사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쉬즈미스트루러브 캠페인컷과 제품 정보는 전국 쉬즈미스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www.shesmi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쉬즈미스10월 한달 간 SNS를 통해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동FN 쉬즈미스>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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