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0 |
티쏘, 스윗소로우와 함께 ‘슈망 데 뚜렐’ 런칭 기념 프로젝트
‘소중한 시간이 담긴 길’ 주제로 영상 제작… 20일 열리는 런칭 행사에서 콘서트 진행
162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워치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1907년 「티쏘」의 시계 제작 공장이 처음 설립된 스위스 르로끌의
거리 슈망 데 뚜렐에서 영감을 얻어 명명된 제품으로 「티쏘」의 역사를 손목 위에 담아낸 특별한 제품이다. 이 시계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파워 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COSC 인증을 받은 모델 등을 선보여 「티쏘」의
뛰어난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티쏘」는 슈망 데 뚜렐의 런칭을 기념해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슈망 데 뚜렐 제품과 걸맞게 「티쏘」의 역사가 담긴 특별한 ‘길’이라는 점과 부합할 수 있도록 스윗소로우가 각자 자신만의 길을 소개하는 영상을 티져와 본편 형식으로 제작했다. 스윗소로우 멤버 각자 자기가 가장 특별하게 생각하는 거리를 꼽아 그 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 감정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표현했다.
모든 영상은 실제로 멤버들이 꼽은 그 거리에서 촬영됐으며, 각 멤버들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슈망 데 뚜렐 제품을 모두 착용하고 그 거리 안에서 느끼는 소중한 ‘시간’에 대해 언급하며 슈망 데 뚜렐의 키워드인 ‘소중한 시간이 담긴 길’을 잘 표현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슈망 데 뚜렐 영상의 주인공인 스윗소로우는 오는 8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는 라비두스에서 진행 될 슈망 데 뚜렐 런칭 행사에 참여해 콘서트 형식으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네이버에 「티쏘」를 검색하고 스페셜 이벤트(http://tissotpage.com/sweet/)를 클릭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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