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20-07-08

구찌, 17일 라이브 스트리밍 통해 ‘에필로그 컬렉션’ 공개

구찌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17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에필로그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오는 17일,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에필로그 컬렉션’을 스페셜 라이브 스트리밍과 비주얼 내러티브 형식의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구찌의 에필로그 컬렉션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17일(금)에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은 오후 3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익스클루시브 내러티브 영상은 오후 9시에 공개된다.


구찌는 그동안 봄/여름 컬렉션과 가을/겨울 컬렉션을 포함 프리-폴 컬렉션, 캡슐 컬렉션, 크루즈 컬렉션까지 연간 5번의 패션쇼를 선보였으나 앞으로 1년 2회로 패션쇼 횟수를 줄인다고 밝힌바 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지난 5월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르는 동안 화상 인터뷰를 통해 패션 캘린더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며 그 첫번째로  7월 17일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 마지막말 새로운 지평을 뜻하는'에필로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힌바 있다.


패션쇼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다시없을 의례(An Unrepeatable Ritual)”로 내러티브의 장을 열었던 미켈레는 오는 17일, 기존의 전통적인 패션 규칙에서 벗어난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그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그의 구찌 디자인 오피스 팀이 함께한 이번 에필로그 컬렉션은 통합된 컬렉션의 형태로 선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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