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9-03-15

버버리, 2025년까지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 없앤다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 버버리는 오는 2025년까지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제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 자사 상표의 플라스틱 패키징 포트폴리오에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탈바꿈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


버버리의 모든 플라스틱 포장은 2025년까지 재사용, 재활용 또는 퇴비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약속했다. 그 첫 단계로, 이미 리테일 백의 플라스틱 라미네이션을 근절하고, 생산량에서 약 20톤의 플라스틱을 제거했으며, 의류 커버에 사용되는 폴리 백을 근절해 약 9톤의 플라스틱을 추가로 절약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버버리는 올해 말까지 리테일 백 레인 커버를 최소한 30%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친환경적인 퇴비로 만든 행거 옵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12월까지 친환경 퇴비 커버와 폴리백을 출시하고, 2025년까지 운송 포장 아이템에 사용될 완전한 퇴비가 가능한 100% 바이오-기반의 소재 탐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거 리사이클 프로그램도 도입되어 쇼핑객들이 옷걸이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버버리는 위조 상품으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3,700만 달러(약 420억 원) 상당의 패션과 뷰티 제품을 소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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