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12-06

'화제의 달력' 피렐리 캘린더 2019년 이미지 공개

예술의 경지에 오른 달력으로 불리는 '피렐리 캘린더' 2019년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와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등장해 눈길을 받았다.




예술의 경지에 오른 달력으로 불리는 '피렐리 캘린더'의 2019년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제작하는 달력으로 세월이 흘러도 소장가치가 높은 2019 피렐리 캘린더는 '꿈'을 포토그래퍼 알버트 왓슨이 촬영했다.


알버튼 왓슨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나는 항상 한 번에 한 골을 넣으며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걸어왔다. 즉시 사다리의 정상에 오르고 싶지 않았다. 가끔 이 사다리를 영원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꼭대기가 더 멀리 떨어져 있어 스스로에게 꿈을 주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슈퍼모델과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던 예년과 달리 2019 피렐리 캘린더는 피사체 대상을 미국의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 여배우  줄리아 가너, 발레나아 미스티 코프랜드, 배우 겸 모델 레티샤 카스타 등 4명의 스타로 좁혔다. 각 여성들에게는 각각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줄거리가 주어졌다.


먼저 지지 하디드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함께 촬영을 했다. 로버트 왓슨은 "나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다. 그녀가 인생에서 어디로 갈것인가,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등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안하고 외로운 감정을 미니멀하게 촬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반면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아 가너는 젊은 사진 작가를 연기했다. 그녀는 배우 출신답게 쉽게 자신의 역할에 빠져들었다. 로버트 왓슨은 "그녀는 성공적인 전시회를 꿈꾸는 식물 사진작가 역을  마이애미의 아름다운 열대 정원에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유명 발레리나 미스티 코프랜드는 그녀가 가장 익숙한 역할을 연기했다. 로버트 왓슨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녀의 원동력이다. 코프랜드의 캐릭터는 클럽에서 춤을 추면서 생계를 이어가지만 동시에 그녀는 정원의 작은 무대에 섰다. 그곳에서 그녀는 가끔 흑인 발레리노 캘빈 로얄이 연기한 남자친구와 함께 스타가 되기 위해 춤을 연습했다."고 말했다.



랑스 출신 여배우 겸 모델 레티샤 카스타는 미래를 꿈꾸는 예술가를 연기했다.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한 그녀는 성공을 갈구하며 웨이트리스로 일한다. 남자 친구는 우크라이나 무용수 세르게이 폴루닌이 연기했다.
 
로버트 왓슨은 "실제로도 그녀는 많은 조각 작업을 하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도 예술 작품을 만든다. 우리는 사진에 자연광을 더하기 위해 야외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마이애미의 열대 기류는 이 사진의 핵심요소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피렐리 캘린더는 영국판 '보그'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폴이 스타일링을 맡고 사진작가 팀 워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모델 슬릭 우즈와 애드와 아보아, 여배우 루피타 뇽, 배우 겸 가수 루폴,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 래퍼 릴 야티, 가수 숀 디디 콤스, 여배우 사샤 레인 등 모두 흑인 모델이 캐스팅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9 피렐리 캘린더,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







2019 피렐리 캘린더, 여배우  줄리아 가너







2019 피렐리 캘린더, 발레나아 미스티 코프랜드







2019 피렐리 캘린더, 배우 겸 모델 레티샤 카스타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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