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7-05

중국 알리바바 그룹, 인터렉티브 패션 AI 컨셉 스토어 오픈

중국 전자상거래 점유율 80%에 달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패션AI 컨셉 매장을 오픈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점유율 80%에 달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은 지난 7월 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오픈하는 패션 컨셉 매장에 '소비자에게 다음 옷을 추천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패션 소매 디지털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인공 지능 패션 컨셉 매장은 알리바바 생태계가 만들어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와 팁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패션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믹스앤매치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T몰 관련 파트너 브랜드, 소비자의 패션 전문 지식,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오픈 마켓 타오바오(Taobao)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조합한 50만개가 넘는 의상 이미지 등을 포함한 알바바바 생태계의 소비자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인공지능 패션 컨셉 매장이 7월 5일부터 7월 7일(현지시간)까지 홍콩이공대학교((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캠퍼스 내에서 3일간 운영될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미래의 패션 소매업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는 중요한 영역 중 하나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바바 그룹의 부회장 주오란 주앙(Zhuoran Zhuang)은 "패션 인공지능(FashionAI)은 패션 소매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구현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패션 니즈를 더 잘 이해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사용을 탐구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패션 인공지능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추천할 수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패션 컨셉 매장은 소비자의 패션에 대한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또한 패션 브랜드 종사자와 패션 유통업자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존의 사업 및 영업 모델을 재고하게 할 것이다. 패션산업에 인공지능 적용은 미개척의 영역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중요한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믹스앤매치 제안은 고객들이 선택한 특정 패션 아이템의 패션 요소(컬러, 스타일, 소매 길이와 네크라인 같은 속성 포함)를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아울러 매장 내 스마트 거울를 통해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거울은 소비자들이 이전에 구입한 타오바오와 T몰의 어떤 제품과도 실행이 되는 매장 내 추측 라인(Guess line)으로에서 매칭 아이템을 볼 수 있는 '타오바오 옷장(Taobao Wardrobe)' 섹션을 가지고 있다.  

 

 

자이로 센서(Gyro-sensors), 저전력 블루투스(BLE) 칩, 무인전자식별(RFID) 칩을 갖춘 스마트 잠금장치가 각 아이템에 장착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만지거나 픽업한 의류와 액세서리는 RFID를 지원하는 매직 미러 근처에 자동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피팅 경험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성능이나 효과를 시험적으로 사용해보기 위해 스마트 미러에서 아이템을 선택하고 나면, 매장 직원들은 매장 내 시스템을 통해 알람을 받게 되고 그런 다음 고객의 피팅 장소에서 옷과 액세서리를 준비한다. 쇼핑객의 매장 내구매 기록은 소비자들의 모바일 타오바오 혹은 T몰 계정에 자동적으로 반영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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