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5-23

케이티 홈즈-수리 크루즈, 플로랄 드레스로 뽐낸 러블리한 모녀 패션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가 플로랄 프린트 드레스로 러블리한 모녀 패션을 연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따뜻한 봄날씨에 맞춰 플로랄 프린트 드레스로 연출한 모녀 패션으로 뉴욕에서 열린 '아메리칸 발레 극장 갈라' 행사에 참석, 러블리한 모녀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헐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마자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1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9월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 모녀가 스팽글 장식의 베트멍 코디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는 사랑스러운 꽃무늬로 모녀 패션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가 아주 여성스러운 모녀 패션을 연출한 반면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 모녀는 거친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였다.

 

 

수리 크루즈는 장미가 덮힌 맥시 드레스에 골드 메탈릭 플랫 슈즈를 착용했고 엄마인 케이티 홈즈는 절친인 디자이너 잭 포센이 디자인한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세련된 피트 앤 플레어 그린 드레스에 하이힐을 착용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5년 열애 사실을 알린 뒤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고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12년 두사람은 이혼했으며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 사이언톨로지가 이혼의 이유가 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서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더스틴 호프만, 제니퍼 로페즈 등 30여명의 미국의 유명 스타들도 심취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벨기에, 독일 등 몇몇 국가에선 범죄집단 또는 불법 종교단체로 볼 정도로 대중화된 종교는 아니다.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의 양육권을 갖고 뉴욕에서 함께 살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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