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1-11

안젤리나 졸리, 같은 듯 다른 취향저격 레드 카펫 드레스

안젤리나 졸리는 TPO에 맞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슈트를 입을때는 지적인 파워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레드카펫 드레스는 우아하면서 섹시미를 강조한다. 그녀가 최근 행사에서 하루 간격으로 선보인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을 비교해보자.



 

개념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분명한 패션 아이콘으로 통한다. 슈트를 입을때는 지적이면서 세련된 파워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일상에서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 등 TPO에 맞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룩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또 공식행사에서는 우아하면서 섹시미를 강조한 레드 카펫 드레스로 주목을 받는다. 지난 1월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리스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팍스와 함께 입장했다.

 


그녀는 이날 소매 장식이 인상적인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검은색 드레스와 스튜어트 와이츠만 클러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착용하고 레드 카펫 무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미투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성차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엠마 왓슨, 나탈리 포트먼, 메릴 스트립 등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해 그리스 여산같은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와 미국 시네마테크가 후원하는 '골든 글로브 외국어 후보작 시리즈 심포지엄' 행사 레드 카펫에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2018 골든 글로브의 베스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의 감독으로 행사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평범해 보이는 화이트 타이프론트 블라우스를 선택해 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지적인 룩에 클래식한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디 스커트와 그레이 숄, 그리고 베이지색 힐을 매치했다. 우아한 드레스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그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레드 카펫 룩이었다.

 

그동안 안젤리나 졸리는 방송이나 유엔 방문과 같은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자주 입어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그 증거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