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8-10

제니퍼 로렌스, 보그 창간 125주년 특집호 표지 모델로 발탁

할리우드 베우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보그 창간 125주년 기념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미국 보그의 컬렉터스 에디션 9월호는 4가지 형태의 표지가 선보여진다.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보그 표지 모델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매년 8월은 미국 패션 잡지계에서는 아주 중요한 달이다.  패션 영화 '셉템버 이슈'에서 묘사된 것 처럼 1년 중 가장 중요한 9월호, 즉 '셉템버 이슈(September Issue)'가 발행되기 때문이다.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9월호에 집중되다보니 9월호 표지 주인공 역시 그 해의 핫 셀러브리티를 선택해 주목을 받는다. 이미 영국 '하퍼스 바자'와 '스타일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셀레나 고메즈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인상적인 표지를 이미 공개했다. 이어 미국 보그가 9월호를 공개하면서 셉템버 이슈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8월 9일(현지 시간) 미국 보그는 두 번이나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세번째로 9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시켰다. 창간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보그는 3명의 빅리그 포토그래퍼인 브루스 웨버, 애니 레보비츠, 이네즈 앤 비누드와 1명의 미국 화가 존 커린 등의 도움을 받아 제니퍼 로렌스가 등장하는 4가지 스타일의 표지를 촬영하거나 초상화로 그렸다.


이번 9월호 표지 중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작업이었다. 그녀가 찍은 표지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랄프 로렌 컬렉션의 붉은 새틴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그녀는 디올의 뮤즈로 불릴 정도로 레드 카펫과 다양한 행사에서 주로 디올을 착용했기 때문에 이번 랄프 로렌 컬렉션 선택은 의외의 선택이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리스트 제인슨 게이와 제니퍼 로렌스와의 커버 스토리 기사를 통해, 그녀의 새 영화 '마더'와 영화를 함께 작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새로운 관계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9월호에는 영화 제작자 미치 스프링거가 이번 9월호 잡지 촬영에 도움을 준 안나 윈투어, 브루스 웨버, 셀피 메이크업 아티스트. 농장 스타일리스트, 보그의 에디터 등 많은 사람들을 인타뷰한 동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 미국 보그의 125주년 기념 컬렉터스 에디션 9월호는 8월 22일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포토그래퍼 브루스 웨버가 촬영한 미국 '보그' 2017년 9월호 표지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미국 '보그' 2017년 9월호 표지




듀오 포토그래퍼 이네즈 엔 비누드가 촬영한 미국 '보그' 2017년 9월호 표지




화가 존 커린이 그린 초상화 버전의 미국 '보그' 2017년 9월호 표지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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