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1-12

 붉은 닭의 해,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 지구촌 파워 우먼들

글로벌 파워 우먼들은 특별한 행사를 위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빨간색에 마음이 끌린다는 점이다. 붉은 닭의 해인 올해 유난히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 지구촌 파워 우먼들을 만나보자.




미셸 오마마와 아말 클루니, 케이트 미들턴 등 글로벌 파워 우먼들의 파워 드레싱 예술을 관찰하다 보면 그들의 옷차림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빨간색이다. 패션 심리학적으로 보면 매사에 진지한 커리어 우먼들은 특별한 경우나 혹은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할 때 빨간색에 마음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빨간색 옷을 입은 착용자가 방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시선을 끌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셸 오마바의 2013년 대통령 축하 무도회에 입은 빨간색 가운이나 혹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TV 토론회에서 불타는 빨간색 슈트를 보면 보면 잘 알 수 있다. 바로 신성함, 황제를 뜻하기도하고 순결함이라든지 열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시선을 끄는 색이기도 하다.


전 세계 파워 우먼들은 빨간 색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분명히 알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파워 우먼들이 입은 빨간 색 스타일을 확인한 다음 붉은 닭띠해인 올해는 빨간 색에 도전해 보자.


런던의 템즈강 수상 퍼레이드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밝은 레드 컬러의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에 실비아 풀리처의 빨간 모자를 매치했다.




2014년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순방중인 케이트 미들턴은 캐서린 워커의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캐나다 로얄 투어 중 정부 청사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몸에 딱붙은 프린의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룩은 또 다른 파워 우먼이었던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21년 전에 입었던 캐서린 워커 미니를 연상시켰다.




빅토리아 베컴은 뉴욕의 아트 갤러리를 방문할때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려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을 많이 입을 것 같지만 특별한 행사에는 밝은 레드 드레스를 입는다. 지난 2011년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는 제니 팩햄의 원 숄더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미셸 오마바는 2013년 대통령 취임 축하 무도회에서 제이슨 우가 디자인한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버락 오바마와 손잡고 함께 걸었지만 모든 시선은 그녀에게로 집중되었다.




지난 2012년 미군 부대를 방문했을 때 미셸 오바마는 빨간 자수 장식이 들어간 르웬 스콧 카디건을 레드 드레스 위에 입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35인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행사에 참석한 안나 윈투어는 대담한 컬러인 레드 원피스를 착용했다.




빨간 색 의상을 입을 때 주저함이 없는 아말 클루니는 프로엔자 스콜러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있게 거리를 돌아다닌다.




UN에서의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아말 클루니는 국제 변호사라는 전문직 포스가 물씬 풍기는 러플 칼라가 매력적인 막스마라 팬츠 슈트를 입었다.




아말 클루니는 지난 2015 멧 갈라 행사에서 불타는 듯한 레드의 메종 마르지엘라 바이 존 갈리아노 드레스를 입었다.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는 라니아 요르단 왕비의 스페인 방문을 환영하면서 몸에 피트되는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가정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40주년 심포지엄에 참가한 막시마 네덜란드 왕비는 빨간 색 7부소매 드레스를 입고 겸손함을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 대선 1차 TV 토론회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은 레드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15년 3월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열린 뉴욕 스프링 스펙타큘러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한 미국의 새로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장식적인 자수가 매력적인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도널트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 역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다닐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2016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랄프 로렌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2014년 3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22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미 어워즈 파티에 참석한 캄 카다시안은 가슴이 깊이 파인 세리아 크리사리오티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2012년 1월 LA에서 열린 BAFTA 티 파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메릴 스트립 역시 가끔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는다.




지난 2008년 7월 영화 <맘마미아> 런던 시사회에서 메릴 스트립은  불타는 듯한 레드 코트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찬 루부탱 슈즈와 빅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인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경기를 참관하고 있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승리를 기원하는 레드 블레이저를 착용했다.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1:0으고 꺾고 24년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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