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인생 첫 벚꽃놀이! 외출 때는 트렌치 돌아올 때는 반팔 나들이룩

인스타일	2024-04-09

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국 반팔 티셔츠로 여의도 윤중로에서 인생 첫 벚꽃놀이를 즐겼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벚꽃놀이는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윤중로 벚꽃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데님 팬츠에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니트 스웨터까지 두른 나들이룩으로 한껏 스타일을 뽐냈으나, 결국 봄 햇살에 트렌치코트를 벗고 티셔츠 차림으로 벚꽃 나들이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효민은 배우 활동을 겸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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