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4-04-03

모델 아이린, 남해 리조트에 푹 빠지다! 우월한 모델 핏 골프 리조트룩


 


모델 아이린이 우월한 모델 핏의 골프 리조트룩으로 남해의 자연에 푹 빠졌다.

아이린은 2일 자신의 채널에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스파 리조트, Happy healing”이라는 글과 함께 남해 사우스케이프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케이블 베스트를 입고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골프룩으로 우월한 모델 핏을 자랑했다. 

또 니트 스웨터에 네이비 블루종 집업 재킷 착용한 캐주얼로 스타일로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만끽했다.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는 모던 링크스의 거장으로 불리는 카일 필립스가 설계해 2013년 11월 개장한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골프 리조트로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11개 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후반 홀부터는 바다를 향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플레이 한다. 특히 3개 홀에서는 바다를 건너치는 짜릿함을 맛보는 씨사이드 코스다.

한편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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