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2-26 |
'최고 부자 모델' 켄달 제너, 도발적인 섹시 드레스룩 '상상 그 이상'
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아이콘 켄달 제너가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새로운 차원의 도발적인 블랙 & 실버 드레스로 또한번 주목을 받았다.
켄달 제너가 최근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섹시룩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켄달 제너는 구슬 장식의 허벅지 라인의 하이 슬릿과 백리스 디자인의 도발적인 블랙 & 실버 드레스로 상상을 초월하는 섹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해 포브스 선정 '2018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켄달 제너는 올해 24세이며 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아이콘으로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유명하다.
가슴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 스타일, 다리를 과감하게 노출한 헴라인, 속살이 모두 비치는 시어 소재 등은 켄달 제너가 선보인 섹시 스타일의 대표적인 스테이플이다.
사업과 모델 활동으로 경제적 부와 대중적 인기를 한꺼번에 거머쥔 컨템포러리 슈퍼 모델 켄달 제너는 8,30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바탕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력한 대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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