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9-26 |
'팝의 스타' 레이디 가가, 이젠 은막의 스타! 환상적인 시사회 드레스룩
레이디 가가는 자신이 출연하는 신작 영화 '스타 이즈 본'의 LA 시시회에서 대중들이 넋을 빼놓는 실버 드레스로 '팝의 스타'를 넘어 '은막의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출연하는 신작 영화 '스타 이즈 본'의 LA 시사회에서 대중들이 넋을 빼놓는 실버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레이디 가가는 베니스 영화제의 거대한 깃털 드레스부터 토론토 영화제의 아주 글래머러스한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2세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신작 영화 '스타 이즈 본'의 LA 시사회에서 지방시 오뜨 꾸띄르의 실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행진했다. 늘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그녀이지만 이번 스타일은 은막의 스타라고 불리는 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패션 순간이 아닐까 한다.
화려한 레이스 케이프가 특징인 이 앙상블은 그녀의 멋진 약혼 반지와 함께 불가리 주얼리로 룩을 마무리 했다. 미래적인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이 공존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이 실버 드레스는 올해 쉽게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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