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8-03-14

올 봄 낭만 패셔니스타를 위한 트렌치 코트 스타일 '클래식 vs 프렌치 시크'

키이스·마쥬·끌로디피에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제안


 


트렌치코트 계절 봄이 돌아왔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위한 단 하나의 아우터를 꼽는다면 단연, 낭만 가득한 트렌치 코트다.


일명 '바바리' 라고도 불리는 트렌치 코트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장교들의 방한 코트에서 유래됐다. 그래서일까. 더블 브레스트, 라펠이 달린 칼라, 어깨의 건 플랩, 소매의 스트랩까지 밀리터리적 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다.


남성 전용의상으로 시작했지만,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여성들도 착용하는 대중적인 패션이 되었고 현재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유행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항상 유행의 중심에서 선두하는 '불변의 잇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이렇게 매번 끊임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트렌치 코트가 올 시즌에는 더욱 트렌디한 매력으로 유혹한다.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더 세련된 무드를 강조한 올 시즌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낭만 가득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 클래식 트렌치 코트의 정수 「키이스」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베이직한 트렌치 코트를 찾는다면,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키이스」 아이템으로 클래식함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라이트 베이지 컬러로 봄의 싱그러운 매력을 담았으며 스트라이프 턴업 배색 안감이 포인트로 들어가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트렌디한 데님 아이템 혹은 체크패턴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캐주얼룩이 완성되고, 파스텔 톤 롱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후 벨트를 묶으면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된다.


▶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는「마쥬」 트렌치 코트



올 봄,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의 2018 S/S 시즌 트렌치 코트가 제격이다.


롱 기장감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시크함이 돋보이며 클래식한 베이지와 강렬한 비비드 컬러, 오렌지 배색을 활용해 「마쥬」만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다.


활용도 높은 리버시블 스타일로, 베이지 코트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는 산뜻한 오렌지 빛으로 물들 수 있고, 어깨에 살짝 걸친 듯 가볍게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링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 페미닌한 「끌로디피에로」 트렌치 코트로 로맨틱하게!



평소 페미닌룩을 선호한다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끌로디피에로(CLAUDIE PIERLOT)」의 베이지 하프 트렌치 코트를 활용해보자.


더블 브레스티드 형태와 베이지 컬러로 클래식함은 유지하면서 칼라와 라펠은 둥글게 떨어져 우아한 곡선미를 담아냈다. 또 하프 기장, 퍼프 소매와 리본 커프스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은은한 컬러의 시폰 블라우스와 스커트, 혹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합을 맞추면 여성스러움을 한껏 증폭시킬 수 있다.


↑사진 = '키이스(Keith)' 트렌치 코트


↑사진 = '마쥬(maje)' 트렌치 코트


↑사진 = '끌로디피에로(CLAUDIE PIERLOT)' 트렌치 코트


<사진 제공: 아이디룩>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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