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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운명' 속 워너비 남편 우효광의 롱패딩 스타일이 화제다.

우효광은 엉뚱하면서도 아내 추자현 밖에 모르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블리'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추우택배 최종 사연을 선정하면서 우효광이 추자현의 심부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방앗간에 가 “가래떡을 뽑아와 달라”고 부탁하며, 방앗간에서 노부부 사장 내외를 도와 직접 가래떡을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효광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롱패딩으로 무장한 채 우여곡절 끝에 미션을 성공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우효광이 착용한 야상점퍼는 풍성한 블랙 리얼라쿤퍼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롱기장의 점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프(Jeep)」 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블랙 컬러로 시크하면서도, 왼쪽 팔부분 지프의 시그니처 베어 레드와펜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함을 더했다. 또한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잡았으며, 블랙과 카키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롱기장의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한편,'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콜 살아가는 모습을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우효광이 착용한 '지프' 리얼라쿤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동상이몽'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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