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25 |
[패션엔 포토] 트와이스, 날씨도 꽁꽁! 마스크로 무장한 입국길 '꽁꽁 패션'
다현·모모·정연·나연·쯔위·사나·미나, 스트릿 스타일의 트렌디한 패딩룩 '눈길'
걸그룹 트와이스(다현·모모·정연·나연·쯔위·사나·미나)가 지난 2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의 겨울 패딩룩을 선보인 이들 트와이스 멤버는 마스크 또는 머플러를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각자 개성에 맞는 블랙진, 후드티, 어그부츠 등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연출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엑소 이후 2년만에 3관왕에 올랐다.
23일 발표된 ‘제50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7’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신인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와 신인 싱글랭킹, 신인 아티스트앨범 랭킹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발표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가 25만6,000장 가량 판매된 데 이어 지난 10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23만9,000장 가량 팔리며 인기를 끈 덕분이다.
트와이스는 이로써 일본 무대에서 성공한 K팝 가수의 계보와 함떼 한국 걸그룹 최초로 싱글과 앨범 모두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한국 첫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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