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22 |
손예진, 대자연 앞에 선 여배우의 고혹적인 카리스마 '빠져드는 분위기'
하와이 아일랜드 화산섬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감각적인 겨울룩 완성 '시선 고정'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트래블러'가 배우 손예진과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주 대표 6개 섬 중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하와이 아일랜드는 해발 4천미터의 화산 '마우나케아' 와 아직도 용암이 활동하고 있는 '마우나로아'등이 있는 화산섬으로 더운 여름기후부터 영하에 이르는 4계절 기후를 가진 신비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손예진은 신비로운 눈빛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돋보이는 컬러감을 자랑하는 풍성한 퍼 디테일의 야상 점퍼와 손예진의 미모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겨울룩을 연출했으며, 화사한 핑크빛의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메탈릭한 핑크 스커트를 매치, 여기에 캣아이 핑크 선글라스로 매혹적인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하와이 아일랜드의 광활한 자연과 배우 손예진의 고혹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화보는 더트래블러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더트래블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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