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21 |
한효주, 교토 스트리트 감성과 조우한 영국적 미학의 체크 패션!
타탄 패턴 트렌치 코트, 페어 아일 스웨터, 반다나 스카프로 교토 스트릿 패션 완성
배우 한효주의 청초한 미모는 일본 교토에서도 빛났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와 함께한 한효주의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다양한 컬러와 페어 아일 패턴의 영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니트 웨어로 신선한 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컷 속 한효주는 시크한 블랙 아우터에 반다나 스카프를 코디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포근한 겨울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으며 카메라를 향해 살짝 뒤돌아보는 포즈로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라미네이트 네온 핑크 타탄 패턴이 특징인 롱 트렌치 코트로 화사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어필했으며, 햇살 아래 멋스러운 페어 아일 캐시미어 울 스웨터와 블랙 스티치 스커트를 매치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골든 슬럼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김지운 감독의 영화 '인랑'을 촬영 중에 있다.
<사진 제공: 인스타일>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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