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2-20 |
신민아, 한옥에서 동서양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판타지 화보 '아무나 소화못해'
한복에서 빌려온 듯한 디자인과 강한 원색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룩 '시선 올킬'
사랑스러운 미소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여배우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 'W Korea' 1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양평의 한 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신민아에게서 그 동안 볼 수 있었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에 대비되는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으로 연출되었다.
카메라 앞에 선 신민아는 짧게 짜른 사랑스러운 앞머리와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한복에서 빌려온 듯한 디자인과 함께 강한 원색들이 동양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깨를 드러내는 우아한 네크라인의 코트, 레이스 원피스, 새틴 원피스 등 서양적인 느낌의 의상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몽환적인 여인의 모습을 뽐낸 신민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월호와 더블유 코리아 공식 SNS 및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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