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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가 숨막히는 명품 뒤태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런웨이을 넘어 예능, 음악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멕시코 화보를 공개헀다.

수백 킬로를 차로 이동하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로드 트립을 주제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20년차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에 딱 붙는 바디 슈트와 수술 장식이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웨스턴 무드의 스웨이드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해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싸이하이 부츠 등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거친 아스팔트를 화려한 런웨이로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TVN 예능 '신혼일기2' 로 딸과 함께 단란한 신혼생활을 보여준 장윤주는 최근 딸의 이름을 딴 'LISA'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도 인정 받았다.

장윤주의 매력이 담긴 이번 멕시코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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