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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앞둔 김소현의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롱 패딩 패션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찍은 몇장의 일상 사진을 개제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김소현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참여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 패딩을 착용,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진을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깔끔한 롱 패딩 스타일링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월 1일 개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롱 패딩을 입은 채 일본의 한 거리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소현은 일본 화보 촬영을 위해 큼지막한 로고 티셔츠와 퍼 장식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롱 패딩으로 내추럴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김소현이 일상 사진 속 착용한 블랙 롱 패딩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해당 패딩은 모두「숲(SOUP)」의 롱 다운 제품으로 알려졌다.

긴 기장감과 충전재 덕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부담없는 가격과 그레이, 핑크, 브라운,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모집에 합격해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 롱 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 롱 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 김소현 인스타그램>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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