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07 |
채수빈, 최강 배달꾼에서 가을 감성 가득한 로맨틱 시크녀 변신
바바라, 가을과 어울리는 트렌디하면서도 성숙한 스타일링 화보 공개
배우 채수빈이 최강 배달꾼에서 가을 감성 가득한 최강 로맨틱 시크녀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와 함께 진행한 채수빈의 화보를 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채수빈은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청순하고 시크한 감성의 다양한 가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라운톤 루즈한 니트와 플라워 프린트 롱 스커트에 골드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스웨이드 로퍼를 매치해 내추럴한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화이트 원피스와 트렌치 코트에 트렌디한 레드 컬러 삭스 부츠를 코디해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KBS2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을 맡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퍼스트룩>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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