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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악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소연의 패션이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이소연은 극 중 '차도녀' 성격을 단번에 드러내는 시크한 커리어우먼 패션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여성들의 패션 가이드 역할까지 하고있다.

스타일리시한 숏컷와 함께 매회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 와이드 팬츠, 하이힐 등을 매치한 도회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 주로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을 포인트로 매치해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한다.

특히 지난 27일 방송에서 이소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과감한 오프숄더를 착용해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탑과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해 센스있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소연이 착용한 오프숄더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의 제품으로, 시크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무드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니트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프숄더에 끈이 더해져있어 고정감있게 부담없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과 두루두루 맞춰입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이소연이 착용한 '지고트' 오프숄더,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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