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26 |
한혜진♥기성용, 넘사벽 부부의 꿀 떨어지는 케미 '애정 폭발'
예거 르쿨트르, 클래식한 워치 돋보이는 품격있는 커플 스타일링 화보 공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화보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들은 여전히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핑크 톤 원 숄더 점프 수트에 모던한 스퀘어 프레임 워치를 매치해 은은한 섹시미와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기성용은 블루톤 셔츠와 슬랙스에 워치를 더해줘 비슷한 듯 다른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한혜진은 블랙 민소매 의상에, 기성용은 화이트&블랙의 심플한 모노톤 의상에 클래식한 워치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그들의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2016년 9월 딸 시온 양을 출산했다.
<사진 제공: 엘르 / 예거 르쿨트르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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