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3-20 |
[그 옷 어디꺼] 이유리, 귀여운 밀당녀의 깜찍한 후드 티셔츠 어디꺼?
'지프스피릿, 후드 티셔츠 제품으로 이유리의 코믹연기 극대화 관심폭발
국민 악녀 이유리가 귀여운 밀당녀로 변신했다.
주말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받은 사랑을 받고있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의 현실감있는 코믹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는 극 중 까칠하고 도도한 개인주의자이지만 류수영 앞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6회에서는 의뢰인으로 찾아온 류수영과 벽치기 폭풍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야릇한 신과 대조되게 후드를 눌러쓴 이유리의 깜찍한 후드 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리는 안경과 함께 후드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여 반전매력을 뽐냈다. 그녀가 착용한 성조기와 패치 등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노락 스타일의 그레이 후드티셔츠는 「지프스피릿」의 제품으로, 후드의 스트링과 반집업 스타일이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인자한 부모님과 개성만점 4남매의 집에 안하무인 톱스타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을 그리며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지프스피릿'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KBS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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