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5-30 |
기네스 펠트로, 나이를 잊은 그녀! 완벽한 수영복 자태
올해 48인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 ‘굽(Goop)’의 수영복 광고 모델로 직접 나섰다.
올해 48세인 여배우인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 ‘굽(Goop)’의 첫 수영복 컬렉션 광고 모델로 나섰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08년부터 미니멀, 페미닌, 그리고 영원한 시크를 컨셉으로 헬스, 웰니스, 디톡스 뷰티, 패션 등을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굽을 이끌고 있다.
그녀는 헬스, 웰니스, 디톡스 뷰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복 라인은 케이트 모스, 신디 크로포드, 기네스 펠트로 등 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9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스포티한 웻 슈트, 시크한 블랙 원숄더 원피스, 선탠에 전념하는 사람들을 위한 컨버터블 밴도 탑과 매칭 브리프 등으로 구성되며 컬러는 블랙과 올리브 컬러웨이다.
공개된 블랙 V 비키니 탑(170달러)과 로우-라이즈 비키니 브리프(150달러)를 착용한 기네스 펠트로는 흠잡을 데 없는 심플하지만 시크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2003년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메인 보컬 크리스 마틴과 결혼한 기네스 펠트로는 10여 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애플(10)과 아들 모세(8)를 뒀으며 지난해 1월 미국 ABC 방송 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에서 TV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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