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드라마와 예능 속 여배우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아영과 해인이 같은 옷 다른 컬러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아영은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그룹 라붐의 해인은 드라마 '강남스캔들'을 통해 각각 다른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그리는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신아영이 패널로 참여해 입담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83회에서는 한식 러버 아버지를 위한 칠레 세 자매들의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도전기가 그려졌다. 전통 시장 장보기부터 파전, 잡채, 김치 담그기까지 도전하는 세 자매를 보며 신아영은 자매의 효심에 감동하고 육아맘 얘기에 공감했다.

또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해인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대리모 은소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107회에서 해인은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편안한 룩을 연출했으며, 아기와 함께 핑크룩을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는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포켓의 감각적인 레터링 디테일이 포인트를 준다.

허리끈이 포함돼 다양하게 실루엣으로 입을 수 있고 원피스 자체로 스타일링 하거나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MBC every1 예능 '어서화~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은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신아영이 착용한 '숲'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해인이 착용한 '숲' 핑크 스트라이프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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