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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의 물오른 미모와 패션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전반부를 돌아 극 후반부에 접어든 '하나뿐인 내편'은 매 회 탄탄한 스토리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근 시청률 40%대를 넘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윤진이는 내면에 결핍과 아픔을 지닌 '장다야'로 완벽 변신해 복잡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 극중 숏컷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패션부터 화려하면서 럭셔리한 재벌2세 사모님룩까지 선보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79-80회에서는 도란(유이)이 대륙(이장우)를 만나 이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장다야의 러블리한 코트룩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진이는 페미닌한 패턴 원피스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싱글 코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분위기를 강조했다.

윤진이가 착용한 코트는 「레니본(RENEEVON)」 제품으로 캐시미어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싱글 테일러드 코트다.

앞중심에 크리스털 장식 단추로 포인트를 더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베이직 핏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윤진이가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6회가 연장돼 106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 = 윤진이가 착용한 '레니본' 캐시미어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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