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2-11 |
오연수, 테디베어 코트·레오파드 페도라로 연출한 포근한 겨울룩!
JTBC '뭉쳐야 뜬다2' 촬영 차 모로코 출국...트렌디한 아이템 총집합 패션 '화제'
배우 오연수가 세련된 여배우의 데일리룩을 보여줬다.
오연수는 JTBC '뭉쳐야 뜬다2' 여배우 특집 촬영 차 고두심, 이혜영, 임수향과 함께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로코로 출국했다.
특히 이날 오연수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조합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터로는 일자로 툭 떨어지는 심플한 실루엣과 따뜻한 카멜 베이지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를 선택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블랙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데일리룩을 완성했고, 유니크한 레터링 스니커즈와 레오퍼드 프린트 페도라를 더해 그녀만의 세련된 감성을 높였다.
한편, 오연수가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2'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예능 대세들과 함께 떠나는 현지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중 방송된다.
<사진 제공: LBL>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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