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26 |
이솜, 맥시 드레스와 환상궁합 화이트 패딩룩 '빛나는 패셔니스타'
블랙 맥시 드레스와 미스트 롱 패딩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화제'
배우 이솜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출국장을 물들였다.
최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이솜은 24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이솜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로 감각적인 패딩 포인트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솜은 베이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미스트 컬러 롱 패딩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고, 언밸런스 밑단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 블랙 스웨이드 롱 부츠를 이너로 선택해 선명한 컬러 대비 효과를 줬다.
여기에 앙증맞은 미니백도 블랙 컬러로 통일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솜은 지난 17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이영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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