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01 |
[패션엔 포토] 윤아·정해인, 비주얼 케미 돋보이는 고품격 포멀룩 '눈부신 투샷'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면세점 광고모델 윤아·정해인 참석 '화제'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정해인이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와 정해인은 1일 오전,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을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선정된 두사람은 글로벌 한류스타와 스타성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두사람은 현대백화점면세점 10층 미디어월에 전시된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워킹 피플(Walking people)작품을 배경으로 포멀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윤아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시폰 블라우스와 세미 A라인 실루엣의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했고, 정해인은 클래식한 블랙 슈트로 훈훈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윤아와 정해인은 영상 광고는 물론 글로벌 팬미팅 진행 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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