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2-22 |
미모 포텐! 정소민, 봄 내음 가득한 러블리한 페미닌 룩 '이 화보 소장 각'
미샤, 파스텔 컬러 아이템들로 우아한 분위기 돋보이는 스타일링 화보 공개
배우 정소민이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따스함 가득한 봄 화보를 공개한 정소민은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들로 페미닌하면서 성숙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칼라 부분의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파스텔 핑크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내거나, 플라워 프린트 레이스 원피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유니크한 기하학적 패턴 원피스, 슬림한 핏의 세련된 피치톤 원피스를 입고 벨트를 더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톱니바퀴 모양의 바인딩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디한 스커트 슈트로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보 속 정소민이 착용한 아이템들은 모두 모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연말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명품 로코 여배우로 급부상했다.
<사진 제공: 엘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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