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2-19 |
[패션엔 포토] 전효성·청하, 남심 저격하는 시상식 스타일 대결 '승자는 누구?'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리본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 우아한 시상식 패션 주목!
가수 전효성과 청하가 우아한 시상식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가수 전효성과 청하를 비롯해 신수지, 딘딘, 알베르토 몬디, 몬스타엑스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날 전효성과 청하는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여자아이돌, 여자예능인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전효성과 청하는 눈부신 인형 미모와 함께 리본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의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의 시상식 패션을 연출했다.
전효성은 레이스와 프린지 장식이 어우러진 다크톤의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원피스의 풍성한 벌룬 소매와 리본 장식, 그리고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청하는 시크한 듯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 조합의 트위드 재킷과 초미니 하의, 삭스부츠를 매치해 과감한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교육 등 각 부문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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