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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퍼트스룩'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LA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닥스 액세서리」 가을 컬렉션 제품들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젠틀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도회적인 매력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여심을 훔쳤다. 그는 터틀넥 니트에 체크 패턴 슈트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슈트룩을 선보이며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다니엘헤니와 함께한 '닥스 액세서리' 퍼스트룩 화보 영상

또, 레더 재킷, 트렌치 코트, 블루종 재킷에 메신저 백 혹은 백팩을 코디한 캐주얼 비지니스룩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여유로운 포즈를 더해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가 선보인  「닥스 액세서리」  F/W 시즌 아이템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LF몰 추석 선물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 촬영 중이며, 한국 영화 '돈'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사진 =  다니엘헤니와 함께한 '닥스 액세서리' 화보,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다니엘헤니와 함께한 '닥스 액세서리' 화보,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퍼스트룩(1st LOOK)>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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