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5-31 |
[패션엔 포토] 이세영-윤시윤-김민재, 청춘남녀들의 풋풋한 사복센스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모노톤의 레이스 원피스와 수트 패션 눈길
배우 차태현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아스트로 차은우, 우주소녀 보나 등이 참석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를 이끌어갈 청춘 스타들의 멋스러운 사복 스타일링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세영과 보나는 사랑스러운 레이스 원피스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세영은 블랙&화이트 레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단아한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보나는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시윤, 김민재, 차은우는 모노톤 컬러로 깔끔하고 훈훈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윤시윤, 차은우는 부드러운 외모와 함께 올블랙 수트패션으로 남성미를 발산했으며, 김민재는 화이트셔츠와 블랙 슬랙스의 심플한 룩에 펀칭 디테일의 베스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차태현은 블루빛이 감도는 독특한 패턴의 재킷으로, 윤손하는 오프숄더로 어깨를 드러낸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로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최고의 한방'은 6월 2일 KBS2에서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