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7-10-16

청바지의 끝없는 변신! 올 가을 주목해야 할 데님 스타일링 트렌드 7

올 가을에도 여전히 데님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자수 디테일, 프린지 디테일, 펄 디테일, 사이드 스트라이프, 불규칙한 헴라인, 투톤 청바지, 해체주의 등 올 가을 주목해야 할 데님 스타일링 트렌드 7가지를 소개한다.



 

세대와 시대를 넘어 가장 평범하지만 입기 힘든 아이템 데님, 올 가을 역시 데님이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한다. 이미 몇 시즌 전부터 복고 트렌드와 함께 더욱 풍성해진 청바지는 데님 트렌드를 이끄는 잇 아이템으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착용감과 편안함이 강점인 베이직한  청바지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베이직 템으로 정착했으며 패셔니스타들은 시즌이 바뀌면 트렌드에 부합한 진화된 새로운 데님 스타일에 주목한다. 

 

자수 디테일, 프린지 디테일, 펄 디테일,  사이드 스트라이프, 불규칙한 헴라인, 투톤 청바지,  해체주의 등 올 가을 주목해야 할 데님 스타일링 트렌드 7가지를 소개한다.

 

1.자수 디테일

 

올 가을에는 하트에서 꽃다발에 이르는 자수 디테일 청바지가 대거 등장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탑을 자수 디테일 청바지와 매치하면 올 가을 보헤미안 걸로 변신할 수 있다.

 




 

 

2. 프린지 디테일

 

술 장식이 달린 프린지 청바지는 올 가을에도 여전히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린지 디테일은 심플한 청바지를 관능적으로 만들어 주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3. 펄 디테일

 

청바지에도 반짝이는 트렌드, 즉 펄 청바지가 등장했다. 진주, 크리스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반짝이는 트렌드를 반영한 청바지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4. 사이드 스트라이프

 

올 가을 시즌에는 스포티 트렌드가 청바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바로 사이드 스트라이프 청바지다. 레이스 트랙에서 영감을 얻은 이 아이템은 옷차림을 좀 더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다.

 




 

 

5. 불규칙한 헴 라인  

 

귀여운 힐을 과시하고 싶다면 고르지 않은 헴 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청바지가 안성맞춤이다. 엇갈린 가장 자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신발과 매치할 수 있다.





 

 

6. 투-톤 청바지

 

두가지 색조가 있는 투-톤 청바지를 선택하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두가지 데님 워시를 결합한 이 트렌드는 이번 시즌 청바지 트렌드를 가장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7. 해체주의

 

혁신적인 데님 트렌드에 도전하고 싶다면 해체주의적인 룩을 선택하면 된다. 지지 하디드가 데님 쇼츠로 전환할 수 있는 Y/프로젝트 청바지를 선보일때부터 사람들이 주목한 트렌드다. 보다 대담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올 가을 해체주의적인 청바지에 도전해 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홍진영, 낮은 반팔 밤은 긴팔! 요즘 패션 마무리 툭 걸친 트위드 재킷 데일리룩
  2. 2. 김사랑, 46세 피부 미인! 피부에 몸매까지 부러운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룩
  3. 3. [패션엔 포토] 뉴진스 민지, 성수동에 뜬 K팝 요정! 난리난 러블리한 가죽 쇼츠룩
  4. 4. [패션엔 포토] 에스파 카리나, 첫 DJ 도전! 떨리는 출근길 스타일리시한 데님 온 데님
  5. 5. 김정난, ‘눈물의 여왕’ 범자 고모! 미친 존재감 프린지와 페블럼 재벌 럭셔리룩
  6. 6. 블랙핑크 제니, 역시 패션인싸! 케이프 니트 원피스로 뽐낸 1타 2피 패션
  7. 7. 이민정, 출산 4개월 육아 잊고 필드! 군살 하나없는 골프 핏 스포티 애슬레저룩
  8. 8. [패션엔 포토]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스페인 여름 꽃미모! 크롭 재킷 나들이룩
  9. 9. [패션엔 포토] 아이유, 싱가포르 홀리고 귀국! 아침에도 상큼 오버롤 점프슈트룩
  10. 10. 박보검, 안경 쓰니 더 미소년! 스카프에 맥코트 댄디한 벨기에 출국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