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7-01-10

[스타일n] 워너비 스타의 겨울 스트리트 데일리 룩 따라하기

추운 겨울 두툼한 외투를 걸쳐도 워너비 스타들은 윈터 드레싱에 대한 나름 과학적인 원칙과 노하우를 통해 세련된 옷차림을 변주한다. 워너비 스타들의 겨울 스트리트 데일리룩을 만나보자.


 


대부분 추운 겨울날 옷차림은 방한목적의 두툼한 파카, 푸퍼를 착용하기 때문에 이너웨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볼 수 없는 데 아무렇게나 입으면 어때~"라고 안일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새해들어 패셔니스타의 겨울 옷차림은 더 스마트하고 느낌있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보는 것을 어떨까.


새해들어 스타일 규칙이나 쇼핑 리스트를 체크하고 더불어 올 한해 어떤 트렌드가 지고 어떤 트렌드가 부상하는지 정도는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글로벌 모델들로부터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파리와 뉴욕 등  전 세계 어디에 있든지 탑 모델들은 늘 사진 기자들을 염두에 두고 윈터 드레싱에 대한 나름 과학적인 원칙과 노하우를 통해 세련된 옷차림으로 외출을 한다. 매력적인 코트나 혹은 사이-하이 부츠를 통해 완벽한 그들만의 겨울 옷차림을 변주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모델들의 옷차림을 유심히 살펴보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추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톱 모델들의 겨울 스트리트 데일리룩을 만나보자.


켄달 제너는 더스터 코트와 베이스볼 캡을 푹 눌러쓴채 뉴욕 거리에 나타났다.




칼리 클로스는 다크 컬러 앙상블에 밝은 톤의 격자무늬 점퍼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시그너처 스타일인 애술러저 룩에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블루 레오파드 코트를 입고 외출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니트 비니와 레인보우 컬러의 팬츠를 입고 따뜻함과 편안함을 유지했다.




벨라 하디드는 올 블랙 앙상블에 레오파드 프린트 코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알렉산드라 암브로시오의 가죽을 응용한 카메라 레디 스타일은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지지 하디드의 털로 덥힌 테디 코트는 따뜻하면서 같은 컬러의 하이힐을 선택해 스타일의 바란스를 유지했다.




칼리 클로스는 지난해 패션위크 기간동안 윈터 화이트룩을 착장했다.




지젤 번천은 추운 겨울날 뉴트럴 톤의 무스탕과 같은 계열 컬러의 팬츠와 핸드백을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한다.




지지 하디드는 눈오는 날 미니 스커트에 오버-더-니 부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의 역할에 충실했다.




칼리 클로스가 착용한 아늑한 양털 라인의 코트는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릴리 알드리지의 리틀 레오파드 롱코트는 세련되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지젤 번천은 그레이 터틀 넥과 블랙 코트, 블랙 팬츠로 일상패션을 연출했다.




로지 헌팅턴-휘틀리는 올리브 코트와 스웨이드 부츠로 완벽한 윈터 패션을 선보였다.




지지 하디드는 추운 겨울날 얼굴을 감싸는 터틀넥 패션을 선택했다.




테일러 힐은 페일 핑크 코트와 레이스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조단 던은 타미 힐피거 티셔츠에 퍼 재킷과 힐을 매치했다.




크리시 타이겐은 뉴욕 스트리트의 겨울 패션으로 올 블랙을 선택했다.  




알렉산드로 암브로시오는 컬러블록 스웨터에 블랙 스카프를 매치했다.




엘사 호스크는 뉴욕의 추운 12월 어느날, 롱 슬리브 스웨터로 손등을 덥었다.




뉴욕 거리에 나타난 칼리 클로스는 퍼 트림 가죽 코트로 따뜻한 윈터 패션을 연출했다.




니트 햇과 그레이 스카프, 털이 달린 크롭트 코트를 매치한 베하티 프린슬루는 귀여운 앙상블에 정통한 듯 하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죽 재킷과 블랙 니트 비니로 터프한 소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리 거리에 나타난 조세핀 스크라이버는 따뜻한 밝은 컬러 톤의 퍼 코트를 착용했다.




미란다 커는 레오파드와 스트라이프라는 두가지 프린트를 절묘하게 믹스한 윈터 패션을 선보였다.




지지 하디드는 블랙 앙상블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아우터 패션으로 토리 버치 코트를 매치해 최고의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박수주는 뉴욕패션위크 기간동안 펑키한 그래픽 탑을 입고 겨울 우울증과 싸웠다고 한다.




로미 스트라이드는 블루 데님 점프슈트를 입고 뉴욕패션위크 기간동안 열린 제레미 스캇 패션쇼장을 향하고 있다.    




제시카 하트는 황갈색 퍼 코트와 같은 계열 컬러의 이너웨어, 핸드백 등을 매치함으로써 바란스를 유지했다.




칼리 클로스는 버튼 다운, 집-업 스웨터, 트렌치 코트로 겨울 레이어드룩을 강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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