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5-01-13

대림미술관, 계한희, 빠키 등 핫 아티스트 9팀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 시도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장구장’이 2015년 새로운 선정작가 9팀과 함께 총 8회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첫 선을 보이는 드로잉 작가 무나씨, 시각예술가 빠키, 그래픽 디자이너 진달래, 박우혁, 그래픽’제품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 애니메이션 작가 김영준 & 니트 디자이너 김미수, 그래픽/가구 디자이너 조규형, 패션디자이너 계한희, 영상/설치 작가 오민 등 총 9팀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들의 전시는 2015년 1월 3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을 새롭게 이끌어 갈 ‘구슬모아 당구장’의 작가들은 여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졌다. 그래픽, 가구, 출판 디자인, 영상, 설치, 무빙 이미지, 텍스타일, 패션 등의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보다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에니메이션과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의 작가를 선정,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기획해 신선한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매 전시마다 아티스트 토크, 큐레이터 포트폴리오 리뷰, 라운드 테이블, 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은 2012년 11월 한남동에 개관, 2013년 총 10팀, 2014년 총 7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며 국내 예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5년 더욱 강력한 즐거움과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구슬모아 당구장은 오는 10월 기존 대림미술관보다 더 확장된 전시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디 뮤지엄의 개관과 함께 더욱 발전해나가는 한남동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15년 첫 전시, 검정 잉크 드로잉과 그로부터 발전된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무나씨의 전시는 1월 31일부터 진행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패션엔 포토] 이미숙, 64세 자기 관리의 끝! 후드티와 볼캡 힙한 종방연 패션
  2. 2. [패션엔 포토] 김지원, 여의도가 난리! '눈물의 여왕' 스타일리시한 종방연 패션
  3. 3. [패션엔 포토] 64세 이미숙, 또 스타일 변신! 청바지로 뽐낸 놀라운 동안 트위드룩
  4. 4.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제니, 어디가? 아노락 트렌치 코트룩 뉴욕행 출국길
  5. 5. [패션엔 포토] 김주령, ‘눈물의 여왕’ 도도한 빌런 어디에? 완전 딴 매력 털털 데...
  6. 6. [패션엔 포토] 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로 홈런! 의리녀의 앳된 청순 시스루룩
  7. 7. [패션엔 포토] 나영희, 퀸즈그룹 사모님 맞아? 블랙 재킷과 청바지 힙한 종방연 패션
  8. 8. [패션엔 포토] 장윤주, 눈물의 여왕 신스틸러! 종방연 패션도 모델 포스!
  9. 9.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 47kg 모두가 놀란 탄탄한 언더웨어핏
  10. 10. [패션엔 포토] 트와이스 쯔위, 벌써 여름! 시원한 탱크탑 원피스룩 자카르타 출국!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