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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4월 9일(금)부터 15일(목)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다」의 2021 S/S 시즌 메인 테마인 ‘상상 속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여행’으로 꾸며졌다. 매장은 화이트, 우드톤 컬러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에 파스텔톤 컬러의 오브제들을 포인트로 활용해 봄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구성된 팝업스토어는 주요 상품인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와 사이드 밴드 컴포트 스니커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는 유니크한 투톤 컬러 배색이 고급스러운 여화 제품이다. 푹신한 키높이 쿠션과 밴드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살려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비비드한 컬러 밴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남화 인기 제품 사이드 밴드 컴포트 스니커즈는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초경량 아웃솔을 사용했으며 가벼운 착화감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주얼한 무드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살린 세미 드레스화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투웨이 메리제인 펌프스는 스트랩 위치를 조절해 기본 펌프스와 메리제인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다.

프리미엄 드라이빙 슈즈는 정교한 수작업 스티칭과 가죽을 엮은 위빙 장식의 유니크한 포인트 디테일로 눈길을 끌며, 신규 개발한 압축 패드 인솔로 착화감을 강화해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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