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이랜드리테일의 아동패션 브랜드가 CJ ENM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의 자체브랜드(PB) 아동복 브랜드 펠릭스키즈, 오후, 코코리따는 신비아파트와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콜라보버레이션 의류를 제안한다.

총 30여 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의류는 티셔츠를 1만 9,900원, 맨투맨을 2만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블랙과 민트 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의류에 담아냈으며, 인기 캐릭터의 모티브를 제대로 살려 디자인 한 강림의 망토 맨투맨, 하리의 후드 맨투맨 등이 주력 상품이다.

오는 8일 방영 예정인 신비아파트의 새 에피소드 '수상한 의뢰' 공개 시점에 맞춰 '신비' 역을 맡고 있는 조현정 성우를 초청해 팬들과 랜선 만남을 진행하고, 같은 날 밤 9시에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라이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