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는 어반 라이더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 ‘스트라이다’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르꼬끄」와 '스트라이다'의 만남은 “THE MOST BEAUTIFUL TRIANG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이라는 공통 분모 안에 탄생됐다.

유니크한 삼각형 프레임 디자인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는 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폴딩형 미니벨로 자전거로 보관이 용이하며, 출퇴근길과 같은 도심 라이딩에 최적화되어 있어 어반 라이더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삼각형 프레임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로 사이클링을 할 때 활동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팬츠의 포켓을 위치를 변경하는 등 최상의 라이딩을 위해 디테일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싱 재킷에서 인스파이어드한 경량재킷은 하나의 재킷으로 아노락 스타일과 윈드브레이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투페이스 재킷으로 앞, 뒷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또 함께 출시된 ‘JV아방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반영했다.

미드솔에는 스트라이다 자전거의 고무 체인 크랭크를 폭싱테잎으로 표현했고, 어퍼에는 격자무늬의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라아딩에 안정성을 확보해 주며 스티커즈 측면의 좌·우 로고는 「르꼬끄」 '스트라이다'의 로고를 각각 반영해 위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아치형 스타일의 슬링백과 레터링이 돋보이는 캠프캡, 양말 등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스트라이다' 한정판 자전거도 캡슐 컬렉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