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9-04-03

구찌, 5년만에 한국법인 수장 교체...신임 대표에 션 킴 선임

스토어 네트워크 형성, 고객 서비스 강화 등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성과



↑사진 = 구찌코리아 션 킴(Sean Kim) 신임 사장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5년만에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구찌는구찌코리아 신임 대표 및 제너럴 매니저(GM)에 션 킴(Sean Kim)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LVMH 그룹를 거쳐 지난 2016 년 리테일 디렉터로 구찌 재팬(Gucci Japan)에 합류한 킴 사장(49)은 스토어 네트워크 형성과 고객 서비스 팀 강화 등 성공적인 리테일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신임 킴 사장은 럭셔리 시장과 한국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찌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구찌코리아 사장으로 부임, 5년의 임기를 마친 카림 페투스(Karim Fettous) 사장에 이어 구찌코리아를 책임지게 된 션 킴 사장은 4월 1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2017년부터 구찌 북동 아시아 (한국 및 일본)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카림 페투스 (Karim Fettous) 사장은 회장으로 영전했다.

 

1921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안 장인정신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구찌는 유수의 럭셔리,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한, 어페럴 및 액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의 일원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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