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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숄더백 ‘멜리아 토트(Melia Tote)’가 출시 5주 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멜리아 토트’는 2019년 S/S 시즌 컬렉션 ‘샤인 브라이트(Shine Bright)’ 라인의 주력상품 중 하나로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 가방으로 주목을 받으며, 출시 5주 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멜리아 토트백은 탈부착 가능한 멀티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양면 가죽을 적용해 가볍고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할 만큼 실용도가 높다.

이는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요즈음 2040 여성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일반 토트백 대비 판매 속도나 판매량 측면에서 약 10배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쿠론」 관계자는 “멜리아 토트백은 가볍고 실용도가 높아 연령대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적인 측면은 물론 편의성과 활용도까지 높은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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