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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12월 2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1층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 매장은 「루이비통」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토대로 탄생한 가죽제품, 액세서리, 슈즈, My 루이비통 컬렉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루이비통」은 타임월드점을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역동적으로 재해석한 외벽 및 내부를 리뉴얼했으며, 각각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슈즈 컬렉션은 더욱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선보여지며, 매장 인테리어 또한 더욱 고급스럽게 단장됐다.

특히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파리 몽테뉴 매장에 적용된 컨셉이 돋보이는 금도금 장식 가구가 곳곳에 배치돼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전 타임월드 매장에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오드 보로메(Aude Borromée)의 작품 “En Ville”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전통 자개함을 비롯, 현대적 디자인의 화병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대전 타임월드 매장에서는 2016년에 런칭한 여성 향수 컬렉션과 올해 5월 런칭한 남성 향수 컬렉션 등 보다 다채로운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루이비통」 고유의 철학이 담긴 맞춤제작 서비스 스페셜 오더 제품 또한 주문 가능하다.

↑사진 = 2019 루이비통 크루즈 그레이스 코딩턴 캡슐 컬렉션

↑사진 = 루이비통 그레이스 코딩턴 캡슐 컬렉션 스피디

↑사진 = 루이비통 그레이스 코딩턴 캡슐 컬렉션 알마 수플

↑사진 = 루이비통 그레이스 코딩턴 캡슐 컬렉션 카퓌신

↑사진 = 루이 비통 남성 향수 컬렉션

↑사진 = 루이 비통 여성 향수 컬렉션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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