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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까스텔바작」과 '미니언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Minions X CASTELBAJAC’ 컬렉션은 「까스텔바작」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에 '미니언즈'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을 덧입혀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처음 컬렉션이 공개된 여름 시즌에는 의류 품목 시즌 판매율이 평균 대비 20%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겨울을 맞아 두 번째로 진행된 「까스텔바작」과 '미니언즈'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시즌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다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상품은 니트와 원피스, 큐롯 등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화보를 통해 미리 선보인 ‘노르딕 니트 베스트’는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킬링 아이템’으로 시즌에 어울리는 노르딕 패턴에 '미니언즈'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목 부분에는 퍼 카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는 같은 패턴의 니트 큐롯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미니언즈와 올 상반기 진행한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이 국내 젊은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컬렉션은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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